기사 메일전송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 마켓, 뜨거운 관심 속 운영시간 연장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12-19 11:29:33

기사수정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 마켓, 뜨거운 관심 속 운영시간 연장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겨울 대표 축제인 `2025 서울빛초롱축제`와 `2025 광화문 마켓` 두 행사 운영시간을 각각 23시, 22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연장은 현장 반응과 관람객 편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안전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로 시민과 외국인 관람객들이 축제를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 연장을 추진했다.

 

이는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빛초롱축제의 운영시간을 기존 22시에서 23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광화문 마켓 운영시간은 기존 21시 30분에서 22시까지 30분 연장해 축제를 보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우이천 일대): 2026. 1. 4.(일)까지 (기존) 18:00 ∼ 22:00 → (변경) 18:00 ∼ 23:00

 

광화문 마켓(광화문광장 일대): 2025. 12. 31.(수)까지(기존) 17:30 ∼ 21:30 → (변경) 17:30 ∼ 22:00

 

이번 연장 운영으로 퇴근 이후 늦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시민은 물론, 도심 야간관광을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도 보다 여유로운 시간 동안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빛초롱축제는 청계천 수변 공간과 도심 야간 경관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빛 축제로, 운영시간을 4시간에서 5시간으로 연장해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간대 분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화문 마켓 역시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방문객이 더욱 수월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시간 연장에 맞춰 현장 안내 및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한다.

 

주말ㆍ공휴일 안전요원을 기존 60명에서 71명으로 늘리고, 계단ㆍ보행로 등 병목구간이나 인기 조형물 인근에는 형광조끼 등을 착용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해 관람객의 원활한 통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방송과 안내 표지 등을 활용해 관람객 밀집을 선제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출입 동선 관리를 통해 동 시간 행사장에 머무르는 인파가 1만2천 명이 넘지 않도록 인원수를 실시간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상황 전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와 대응 절차를 재점검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 마켓에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운영시간을 연장하게 됐다"며 "더 많은 분들이 서울의 야간 매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과 편의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KB금융, 리벨리온과 ‘차세대 AI·금융 생태계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대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대표이사 박성현)과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업과 국내 금융지주가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 사례로 금융이 첨단 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실천적 모델이 될 것으...
  2. 관악구, 봉천역∼서울대입구역 일대 대대적 변신…서남권 복합거점으로 도약 관악구의 핵심 축인 `봉천역∼서울대입구역` 일대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교통·업무·상업 중심지로 대대적인 변신을 시작한다.이번 봉천동 857-1 일대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가 이달 28일 최종 결정고시됨에 따라, 구는 강감찬대로와 관악로 주변의 민간개발을 촉진할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재정비 ..
  3.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KT(대표이사 박윤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이달 27일 밝혔다.KSQI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수치화한 지표로, 매년 비대면 채널 서비스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한다. KT는 선제적인 AI 기반 상담 시스템 .
  4. "가치 소비가 트렌드라며?"…서울 강서구, 이웃 자립 응원하는 `돈쭐 지도` 펴냈다 서울 강서구는 관내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위치, 연락처, 생산품,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서구 자활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복지 제도다.현재 강서구는 강서지역자활센터와 등촌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
  5. 김민석 총리, 첫 데이터 관계장관회의 주재…“AI 시대 국가 데이터 역량 결집” 정부가 인공지능 시대 대응을 위해 범부처 데이터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터 관계장관회의체’를 신설하고 국가 데이터 전략 추진에 나섰다.김민석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데이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데이터 정책 추진 방향과 범부처 협업 체계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
  6. 하나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한민국만세 적금`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제복근무자를 위한 `대한민국만세 적금`을 오는 6월 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이 손님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 `대한민국만세 적금` 역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감...
  7. 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 `2026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 사업 최종 선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사업을 확산하기 위한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선정 결과를 29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별 주거 현안과 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