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드체인협회,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개최… 녹십자·풀무원·CJ대한통운 ‘CHAMPION AWARD’ 수상
한국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 기업은 ‘CHAMPION AWARD’ 부문에 녹십자, 풀무원, CJ대한통운이 선정됐으며, ‘CHALLENGE AWARD’는 위킵, ‘START-UP AWARD’는 시크한과 프리즈가 각각 수상했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2022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우수한 콜드체인 시스템의 개발과 운영을 통해 식품 안전과 보건 위생 향상,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포상
경기도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31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다시 세우는 인구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2025 경기도 인구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31일 수원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다시 세우는 인구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2025 경기도 인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도민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고령화·가구 구조 변화 등 인구문제 전반에 대한 실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발제를 맡은 고우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연구부교수는 ‘최적의 선택을 위한 도구, 인구학’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인구 감소 그 자체보다 정책이 인구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며 “국토의 균형적 활용을 통해 지역별 기능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진희 포스코플로우 경영기획실 리더는 첫 번째 발표에서 기업의 출산·육아 친화 문화를 강조하며 “전 직원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휴직 인력 공백에 대체직원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육아휴직이 경력 단절이 아닌 청년층의 일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별 공동 대체인력 풀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병호 아주대학교 교수는 ‘인구구조변화와 평생학습사회의 도래’라는 주제 발표에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은 평생교육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며 “고등교육기관이 노인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인구변동에 대한 지자체와 개인의 대응’ 발표에서 “인구변동은 교육·노동·주거·국방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며 “지자체는 저출산 대책을 넘어 지역 인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종합 발전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종국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노동과 주거 변화 등 인구구조 변화는 이미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