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서남투데이=박혜성 기자] 시흥시가 사회 초년생과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재테크학교'를 운영한다.
재테크학교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저성장·저금리 기조)에 합리적인 투자와 올바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3층(시흥아카데미 강의실)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테크 교육에 가장 중요한 세대인 사회 초년생과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교육 내용 및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e-백천학해) 홈페이지에서,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재테크학교 교육을 통해 가계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시가 다음 달 6일부터 '재테크학교'를 진행한다. (사진=시흥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