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대 30% 할인! 서울배달, 소비자도 사장님도 `몽땅` 땡긴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8-04 08:21:39

기사수정
  • 15개 자치구, 143억 규모 배달전용상품권 발행…서울페이+에서 15% 할인
  • 중개수수료 2%·광고비 없어…200억 규모 저리 융자도 지원

서울시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를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서울시가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를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8일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총 143억 원 규모의 `배달전용상품권`을 발행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는 최대 30%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가맹점주에게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저리 융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시는 `서울배달+땡겨요`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배달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배달앱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총 143억 원 규모의 `배달전용상품권`이 발행된다. 이 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에서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보유 한도는 100만 원으로 설정됐다. 다만, 양천구는 월 구매 한도가 10만 원이다. 상품권은 구매한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상품권 자체의 15% 할인 혜택에 더해,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배달전용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또한, 5%의 `땡겨요`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이 세 가지 혜택을 모두 합치면 최대 30%의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기준이 완화돼 2만 원 이상 주문을 2회 하면 1만 원 쿠폰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맹점주를 위한 혜택도 강화된다. `서울배달+땡겨요`는 중개수수료가 2%로 낮고, 별도의 광고비 부담이 없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이 보증 재원으로 출연해 가맹점주에게 업체당 1억 원 이내의 저리 융자 `서울배달상생자금`을 지원한다. 총 2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이 자금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공공배달앱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배달앱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이용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휴 대비 가스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15:33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골프존 G패스 머니 이벤트 실시…최대 2만 포인트 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패스 머니`와 연계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 계좌를 G패스 머니 결제 ..
  2. 박홍근 장관, 고려대 찾아 청년 민생 현장 소통 및 미래 비전 공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의 일상을 살피고 미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소통에 나섰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총학생회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식비와 교통비, 주거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과 정책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정부..
  3. 국무총리비서실, 전국 민생 현장 소통 나서… 소상공인 정책 점검 국무총리비서실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무총리비서실은 14일 전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026 전국 현장소통 시리즈`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정부의 민생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확인하고...
  4. 서울 6개 자치구 학교 밖 청소년, ‘함께 뛰며 소통해요’ 서울 서남권 6개 자치구(강서구·금천구·구로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6개 자치구 꿈드림 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영등포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여.
  5. GTX C노선 15일 착공, 수원역·의정부역서 실물 모형 공개 국토교통부가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이를 기념해 시민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GTX 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청량리, 삼성,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남부의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86.6km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
  6. 중소·중견기업 연구소 17곳,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
  7. 8월 ICT 수출 599.8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수출액 경신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14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59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2.6%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1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번 8월 ICT 수출은 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