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청년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역량강화 사업 8월 1일 재개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5-07-31 17:39:11

기사수정
  • 만 19세~39세 미취업 청년 대상…시험 응시료 실비 지원
  • 어학·자격·운전면허 등 1,004종 자격시험 포함
  • ‘잡아바’ 포털 통해 11월 30일까지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오산시는 상반기 예산 소진으로 중단됐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재개하고,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신청을 다시 받는다.

 

오산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온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8월 1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상반기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일시 중단됐다가 하반기 예산 확보에 따라 재개된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1985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신청일 기준으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2024년 12월 1일 이후 시행된 시험에 한하며,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였음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응시료 실비를 1인당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7종 등 총 1,004종의 자격시험이 해당된다. 이 외에도 자동차운전면허 중 1종 특수면허 응시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 목적의 중앙정부 및 타 지자체, 대학, 학원 등에서 운영하는 유사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거나, 경기여성취업지원금,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 중인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접수는 8월 1일(목)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토)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청년지원포털 ‘잡아바’(appl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단,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는 그에 따라 마감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보다 다양한 자격시험에 도전해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KGM,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 KG 모빌리티(KGM)가 소외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선현재단`과 함께 CSR 활동에 나섰다.지난 24일(금)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과 선현재단이 송탄소방서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과 경로당의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화재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했다.사내 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과 화장실 청소 등 생활 환경 정...
  2. 700개 기업 참여…‘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 개막 고용노동부와 관계부처, 경제단체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약 700개 기업이 참여해 220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는 ‘2026 대한민국 상생 채용박람회’를 열고 청년 구직자 대상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경제..
  3. 삼성전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32형 출시 삼성전자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32형 ‘스페이셜 사이니지(Spatial Signage, 모델명: SMHX)’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3D Plate)’를 적용해 3D 전용 안경 없이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하는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
  4. 신풍역 ‘한걸음 주거단지’ 조성…신길동 3922 신통기획 확정 서울시가 신풍역 인근 신길동 3922 일대에 보행 중심의 생활밀착형 주거단지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동 3922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로, 향후 약 990세대 규모, 최고 35층의 역세권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해당 .
  5. 새벽 3시30분 달리는 자율주행 ‘A504’ 개통…서울 동서남북 연결 완성 서울시가 새벽 시간대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서울시는 4월 29일부터 금천구청에서 시청역까지 운행하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504’ 노선을 개통한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며, 새벽 시간대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A504 .
  6. KT&G-중진공,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창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KT&G(사장 방경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이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과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
  7. 하나캐피탈,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출범 하나캐피탈(대표이사 김용석)은 지난 24일 여성인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관리자 역량 강화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다양성 중심의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하나캐피탈은 그룹의 방향성을 토대로 여성 구성원의 성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