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천구, 인공지능 레이더 설치로 화장실 안전사고 예방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12-26 12:06:53

기사수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청 1층 화장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레이더를 설치해 안전을 관리·감독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청 1층 화장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레이더를 설치해 안전을 관리 · 감독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한 화장실에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영상장치를 설치할 수 없어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에 대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능형 레이더 설치를 계획했다.

 

지능형 레이더는 고주파를 통해 동작을 정밀하게 인식해 분석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지능형 포착 기술로 신속하게 위험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레이더는 인체 높이 변화를 감지해 화장실 칸에서 쓰러진 경우와 45분 이상 머무를 때 등을 위험 상황으로 인식한다. 상황이 발생하면 관제 화면에 즉각 알림이 표시되고 현장으로 출동해 대응한다.

 

내년 1월부터 평일 주간은 주민안전과에서, 야간 및 휴일은 금천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한다.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종합상황실에 통보하고, 현장 확인 후 대응할 계획이다

 

구는 지능형 레이더 성능이 확보되면 향후 동주민센터 등의 공공화장실에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화장실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센터 ‘TMTC’ 경기도 시흥시에 오픈 K-콘텐츠 전문 기업 이비코(대표이사 이종형)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K-POP 트레이닝 센터인 ‘TMTC(The Motion Training Center)’를 올해 6월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TMTC는 지하 4층부터 지상 9층, 연면적 1만1874.05㎡에 달하는 초대형 시설을 자랑한다. 단순한 연습...
  2. 안산시, 청년 사업자 대상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온라인 시장에서 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최근 2년간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온라인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우수한 상품력을 보유했지만 마케팅 ...
  3. 시흥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선도기업 유치 본격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주도적 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3월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에서 GH와 면담을 진행하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분양과 입..
  4. 냉감패드 11개 제품 품질 비교…접촉냉감·쾌적성 성능 제품별 차이 여름철 수면용품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냉감패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을 비교한 결과, 접촉냉감과 쾌적성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YWCA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냉감패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접촉냉감, 열통과정도, 흡수성, 공기투과도 등 주요 품질과 안전성, 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밝혔.
  5. 훼손된 난향숲길 회복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관악구, 올해도 힐링 공원 가득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관악산자락 내 7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하며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구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난향동 일대 관악산자락에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난향숲길지구 생활밀착형 공원조성사업` 착공에 돌입했다.기존 난향숲길지구(신림동 산93-2 일대)는 주택...
  6. 관악구, 전국 유일 21개 전 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완료 지난 1월 기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9.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전국 최초 21개 전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완료했다.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
  7. 주민 만족도 99%, 서울 강서구 `생활민원기동대` 호응 속 확대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강서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민원기동대는 고령자·장애인 등 주거 약자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해결하는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전구·형광등·콘센트 교체 등 `전기분야`와 수도꼭지&m...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