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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성뮤직플랫폼, 음악·문화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각광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4-11-26 1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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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지난 8월 개관 이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문화 허브로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지난 8월 개관 이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 문화 허브로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기존 문예회관 1층(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을 리모델링한 공공시설로 악기 정보와 지식, 체험 등을 제공하는 악기도서관을 비롯해 녹음실과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합주실, 공연장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민 누구나 음악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도록 공간 대관과 악기 대여를 지원하는 한편,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문음악인 창작활동 지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사운드 엔지니어링, 탑라인 메이킹, 밴드앙상블) 및 실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악기도서관은 100여 종에 이르는 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과 주부, 어르신 등 세대를 불문한 지역민들이 분야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 실시한 시설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94.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문화된 시설과 최적의 연습환경 등 각종 인프라에 대한 높은 호응이 이어지며 시간이 갈수록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안성1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평소 밴드음악과 작곡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있었는데 뮤직플랫폼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음악 문화에 심취할 수 있게 됐다"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은 삶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뮤직플랫폼은 그동안 음악 연습에 매진한 지역 크리에이터, 시민 등과 함께 연말 쇼케이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기존 사업을 확대해 아마추어 밴드공연 지원, 청소년을 위한 음악캠프 등을 추진하며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음악문화 공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음악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을 선사하는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뮤직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분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환경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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