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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업무협약(MOU) 체결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09-06 1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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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과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업무협약(MOU) 체결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미래자동차 육성이 국가적으로 본격화된 상황에 진행된 것으로, 평택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자동차 관련 협력 프로젝트 추진 ▲미래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미래자동차 산업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또한 향후 평택에 건립되는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센터`와 관련해 평택시는 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역 내 부품기업에 대한 시험·평가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향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두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 중심으로 자리한 완성차 3개 사, 지역 내 250여 개 자동차 관련 기업, 지역의 반도체 및 수소 산업 등 평택은 미래자동차 산업을 위한 환경이 이미 조성돼 있다"면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국내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승식 원장도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평택시와 협력하게 돼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며,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건실한 미래자동차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10월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 협의체`를 발족해 적극 소통하고,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해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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