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4세 이하 청년 대상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모집...5월1일부터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4-04-30 13:48:34

기사수정
  • 매월 10만 원씩 저축해서 3년 후 720만 원~1440만 원 수령

보건복지부는 5월 1일(수)부터 5월 21일(화)까지 3주간 ‘청년내일저축계좌’ 2024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5월 1일(수)부터 5월 21일(화)까지 3주간 `청년내일저축계좌` 2024년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이 미래에 대비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일하는 청년(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만기 시에는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은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여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3년 뒤 총 1440만 원(본인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년 차를 맞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누적 9만 명 청년이 가입하였고, 올해에는 4만여 명의 청년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층, 지자체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하여 가입 대상기준 완화,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첫째, 가입 기준·절차를 완화하고 간소화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근로․사업소득 상한 기준을 기존 220만 원에서 230만 원으로 상향하고, 기준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별도 가구자산 조사는 진행하지 않는 등 조사 절차를 간소화하였다.

 

둘째, 적립중지제도를 개선하여 가입유지율을 제고한다. 기존 군 입대,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휴직·퇴사의 경우 적립 중지(2년, 만기 연장)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나, 적립 중지가 가능한 경우에도 본인 희망 시에는 지속 납입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셋째, 자동알림서비스를 신설하여 계좌 관리의 편의성을 증진한다. 매달 본인 납입금 저축 시기에 모바일로 개별 메시지를 전송하여, 가입자가 저축 시기를 놓쳐 본인 저축금을 납입하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자동 알림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 주소지 시군구 내 가까운 어느 읍면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도 신청(5월 1일(수)부터)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 조사 등을 실시하여 8월 중에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 안내를 받은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서 저소득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하나은행, 골프존 G패스 머니 이벤트 실시…최대 2만 포인트 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G패스 머니`와 연계한 손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골프와 필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나은행 계좌를 G패스 머니 결제 ..
  2. 박홍근 장관, 고려대 찾아 청년 민생 현장 소통 및 미래 비전 공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4일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의 일상을 살피고 미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정책 소통에 나섰다.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고려대 학생회관에서 총학생회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함께하며 식비와 교통비, 주거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과 정책 개선 의견을 경청했다.정부..
  3. 국무총리비서실, 전국 민생 현장 소통 나서… 소상공인 정책 점검 국무총리비서실이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무총리비서실은 14일 전국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026 전국 현장소통 시리즈`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정부의 민생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확인하고...
  4. GTX C노선 15일 착공, 수원역·의정부역서 실물 모형 공개 국토교통부가 1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민간투자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이를 기념해 시민 체험형 홍보관을 운영한다.GTX 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청량리, 삼성, 양재역 등 서울 도심을 거쳐 경기 남부의 수원역과 상록수역을 잇는 86.6km 길이의 광역급행철도다.이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
  5. 서울 6개 자치구 학교 밖 청소년, ‘함께 뛰며 소통해요’ 서울 서남권 6개 자치구(강서구·금천구·구로구·마포구·양천구·영등포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6개 자치구 꿈드림 센터는 지난 8월 28일 영등포 신길책마루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여.
  6. 중소·중견기업 연구소 17곳, 세계 최고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육성 산업통상부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샘씨엔에스에서 `2026년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
  7. 8월 ICT 수출 599.8억 달러 기록, 역대 최대 수출액 경신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을 14일 발표했다.이 날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599.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2.6% 증가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 수입은 186.1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13.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번 8월 ICT 수출은 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