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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갑진년 새해 ‘독서마라톤’ 완주에 도전하세요”
  • 강기중 기자
  • 등록 2024-01-02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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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대장정…책 1쪽=2m 환산해 목표 거리만큼 책 읽고 서평 작성

“갑진년 새해 용인특례시 범시민 독서캠페인 ‘독서마라톤’ 완주에 도전하세요”

 

용인특례시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독서캠페인인 `2024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2일부터 10월31일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독서캠페인인 ‘2024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2일부터 10월31일까지 10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이 대회는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목표 거리만큼 책을 읽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독서 후 서평을 작성해야 완주한 것으로 인정한다.

 

참가 부문은 7세 이하 유아, 독서노트, 초등 저‧고학년, 청소년, 일반, 가족 등 7개 부문이다.

 

초등학생 이상의 참가자는 걷기(5km), 단축(10km), 하프(21.1km), 풀코스(42.195km)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 코스 변경도 가능하다.

 

인터넷 서평 작성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한 독서노트 코스도 마련됐다. 독서노트 코스는 대회 기간 80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한 이력이 있고, 서평 50개를 작성해 제출하면 완주로 인정한다.

 

유아 코스는 서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130권 이상의 도서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한다.

 

서평은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와 개인적으로 읽은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 작성할 수 있다. 인터넷 서평 작성 시 초등학생은 1권당 50자 이상을 작성해야 하고 나머지 참가자는 1권당 100자 이상을 작성해야 한다.

 

대회 완주자에게는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1년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부문별 최다 서평 작성자에게는 시장상을 수여하고, 완주자가 많은 학교는 독서 우수학교로 선정한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분이 연초에 계획 하나씩 마음속으로 세우실 텐데 올해는 ‘독서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책과 함께 10개월간 마음의 양식을 쌓는 좋은 습관을 가져보시길 추천한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우리 용인시민들이 독서로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용인시 도서관이 다양한 정책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는 지난 2016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참가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5564명이 참가해 1452명이 목표 거리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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