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흥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천~하안~신림선 포함 요청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3-12-01 17:53:04

기사수정
  • 양기대 의원 요청에 이한준 LH사장 “국토부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
  • 서울방면 도로 및 교량 신설, 조속한 토지보상, 자족시설용지 확대 등 주요 현안도 협의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이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에게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이 1일 LH 이한준 사장에게 광명 · 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기대 의원은 이날 LH서울지역본부에서 이 사장을 만나“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거쳐 신도림역으로 가는 제2경인선에 대한 민자사업 적격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LH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남북철도(신도림역~KTX광명역)뿐만 아니라 신천~하안~신림선 지하철 신설도 포함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1월 9일 발표된 신천~하안~신림선 사전타당성 검토용역 결과,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시 신천역~광명·시흥 3기신도시~하안2공공주택지구~하안사거리~독산역(1호선)~신독산역(신안산선)~신림역(2호선)을 최적노선으로 하고 있으며, 제2경인선과 선로를 일부 공유하면 경제성(B/C)이 1.15에 달해 사업추진 가능성이 큰 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양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서울방면 도로 및 교량 신설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자족용지 추가 확보 △조속한 토지보상 등을 요청했다,

 

이에 이한준 사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신천~하안~신림선을 포함하는 문제를 국토부와 협의하겠다”며“이와 함께 LH와 광명시가 추천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하여 서울방면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 사장은 이어 “광명·시흥 지역본부의 인력을 늘려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지장물 조사에 속도를 내어 2025년 말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2026년부터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다.

 

양기대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좋은 주거환경과 양질의 일자리가 공존하는 스마트 미래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교육, 의료, 문화, 복지 등이 융합된 새로운 주거플랫폼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LH, 광명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