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청년 복합문화공간 ‘양천 오랑’ 개관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3-05-23 09:00:02

기사수정
  • 청년 정책 종합지원센터이자 복합 문화공간 ‘양천오랑’ 26일부터 본격 운영
  • 공유라운지, 상담실, 스터디룸, 회의실부터 다양한 자체 특화사업까지 청년 역량개발 지원사격

양천구는 청년 친화 거점공간인 서울청년센터 ‘양천오랑’을 조성하고, 오는 26일 개관식 개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청년센터 양천오랑 외부 전경

‘양천오랑’은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오목교역 4번 출구 1분 거리에 있는 오목수변공원에 지상 2층, 386㎡ 규모로 조성됐다. ‘오랑’은 ‘청년의 오늘을 함께, 너랑 나랑’이라는 뜻으로, 청년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맞춤형 지원정책을 실현하겠다는 구의 의지가 담겨있다.

 

‘양천오랑’ 내부에는 자유로운 독서, 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유 라운지를 비롯해 필요한 정책 안내 및 소통 공간인 ‘상담실’, 간단한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 개별 학습공간 ‘스터디룸’, 7인 이하 소규모 독립공간인 ‘회의실’, 강의 및 커뮤니티 활동공간으로 최대 32인 수용 가능한 ‘다목적실’과 휴게실, 운영사무실, 장비실 등이 갖춰져 있다.

 

서울청년센터 양천오랑 내부전경

이용대상은 만 19세 ~ 39세인 서울시 청년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 ~ 오후 10시,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양천오랑’에서는 청년의 역량개발을 위해 풍성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천오랑만의 자체 특화사업으로는 △웹소설 작성 및 수익창출을 위한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웹소설 오랑‘ △그룹형 자기분석보고서 작성 프로그램 ‘긍정캠프’ △교육주제별 청년이 만나고 싶은 강사를 초청하는 ‘지식오랑’ △청년예술가를 위한 무대 지원사업 ‘양천오랑 버스킹’ △안전한 거래 공간을 제공하는 ‘트레이딩 포스트(Trading Post)’ △동양고전과 최신 경향을 반영한 인문학 강의와 악기 교육 등이 결합한 ‘인문·선율 오랑’ 등을 야심차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청년정책박람회’, ‘청년정책 사업아이디어 공모전’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울시 모든 오랑의 공통사업인 ‘상담오랑’, ‘두시 티(Tea)톡’, ‘동네정보퐁퐁’, ‘정보몽땅정보통’ 등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오는 26일 ‘양천오랑’의 힘찬 출발을 알릴 개관식에는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양천오랑 버스킹’ 공연과 특화사업인 ‘선율 오랑’을 이끌 현악팀 ‘이음’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영계획 보고와 시설라운딩, 양천오랑 포토존 인증샷에 참여한 청년들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의 삶을 공감하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양천오랑’을 본격 운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천오랑을 매개로 우리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해 정책의 능동적인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관악구, 전국 유일 21개 전 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완료 지난 1월 기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9.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전국 최초 21개 전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완료했다.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
  2. 주민 만족도 99%, 서울 강서구 `생활민원기동대` 호응 속 확대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강서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민원기동대는 고령자·장애인 등 주거 약자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해결하는 사업이다.지원 분야는 전구·형광등·콘센트 교체 등 `전기분야`와 수도꼭지&m...
  3. 금천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최대 40만 원까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동물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으로 필수진..
  4. 시흥시,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 배송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드론배송,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공모사...
  5. 안산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중간보고로 시작됐다. 이후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안)과 향후 추진 방향...
  6. "시민 곁으로 찾아갑니다" 군포시, 동 순회 민원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군포시는 시민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동 순회 민원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동시장실은 3월 한 달간 군포시 12개 동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으로, 시장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 민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동 순...
  7. 경기도,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 청소년·학교 모집 경기도는 25일까지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청소년 문화 브리지)`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과 교류학교를 모집한다.선발된 청소년들은 경기도가 해외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둥성과 장쑤성을 방문해 현지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올해 광둥성 교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