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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한다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2-11-02 1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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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관광정책 연속토론회 개최, 지역 관광콘텐츠 발굴, 체류형 관광 등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네 차례의 연속토론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목), 첫 토론회에 이어 11월 2일(수) 오후,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두 번째 토론회를 열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체부는 2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두 번째 토론회를 열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2차 토론회는 관광 현장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자 지역 관광거점도시 중 하나인 전주에서 개최했다. 조용만 차관은 토론회 시작에 앞서 지난 10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사고에 대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 관광 흐름 변화와 대응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지역 관광 활력 제고 방안’(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청년 지역 창작자, 여행작가, 지역 관광업체 및 여행사 관계자 등 전국의 관광 전문가들이 지역 관광을 살리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지역 관광 전문가들은 지역의 독특한 관광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성공사례를 공유해 지역 체류형 관광, 워케이션(workcation)과 같은 새로운 관광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을 종합적으로 수렴할 수 있었다.

 

특히 한 청년 창작자는 관광상품의 핵심은 지역 고유의 매력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과 이야기에 있다고 언급하며,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관광기업의 발굴, 육성을 강조했다. 지역 여행사업체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청년, 중장년층 등 관광 대상별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용만 차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 한국 관광의 경쟁력은 지역의 관광콘텐츠에 있다.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어야 외래 관광객도 유입된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자주, 더 오래 지역에 머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매력 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해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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