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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이 만드는 청년 공감 정책 13개 사업 선정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2-06-27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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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청년동에서 청년 100명과 50억 규모의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 개최

광명시는 지난 24일 청년동에서 지역 청년 100명과 함께 50억 규모의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를 가졌다.

 

광명시는 24일 청년동에서 지역 청년 100명과 함께 50억 규모의 `청년숙의예산 2차 토론회`를 가졌다.

청년숙의예산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 문제를 진단하고 청년 정책을 기획·제안하여 사업에 반영한다. 시는 지난 4월 1차 토론회 이후 청년들이 제안한 사업들에 대해 관계 부서와 추진 가능 여부, 소요 예산, 기대 효과 등을 협의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이날 2차 토론회에서 검토 결과를 청년들과 공유해 2022년 청년숙의예산 대상 사업 최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올해 청년숙의예산 제안 사업으로는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 청년 연령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상향 조정 ▲광명 청년의 날 청년 참여 확대 ▲청년 사회 출발 지원금 지급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지원 ▲전역 축하금 지급 ▲청년동 경제자립 지원 프로그램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 택배 지원 ▲청년 특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설 ▲전문적인 청년 정신건강 지원 등 1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김성은 씨는 “새로운 사람들과 광명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고 편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즐거웠다”며, “토론회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1차 토론회에서 내가 제안했던 사업이 실제로 실현된다고 하니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광명시 청년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0년 첫 시행 후 3회째를 맞이한 청년숙의예산 토론회가 올해는 청년숙의예산의 가장 큰 성과인 청년동에서 진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명시 청년정책이 지금까지 이룬 성과는 모두 청년들의 공론·숙의·토론의 과정에서 시작됐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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