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교사 대상 지속가능발전교육 진행...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2-06-09 16:28:47

기사수정
  • UN대학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RCE) 인증에 따른 교사 지속가능발전 교육 실시
  •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

광명시는 8일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순환도시를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8일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 · 중 ·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순환도시를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1월 UN대학에서 선정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 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국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 현장에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지난 5월부터 총 4개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3회차로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의 에너지 교육 ▲까치 넷제로 에너지카페의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 ▲업사이클아트센터의 학생을 위한 업사이클링 교육 등을 소개하며 순환도시 정책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했다.

 

앞서 실시한 1회차 교육에서는 ‘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의 중요성과 유네스코학교 활동 사례’와 함께 시에서 제작한 교육 교재인 `그림책으로 생각하는 광명의 지속가능이야기` 를 소개했다. 2회차 교육에서는 ‘광명기업 활성화와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주제로 ▲사회적경제센터의 공정무역 교육 ▲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광명도서관의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 활동 등을 소개하여 교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3회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 관내 2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지속가능발전교육은 관내 교사들에게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연계된 지역 교육기관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지역과 학교와의 접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하안북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교사들이 광명시의 교육 교재로 연구하며 교육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교재에 소개된 지역 교육기관들을 직접 소개받고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 교육기관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현장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4차시 교육에서는 ‘환경·생태’를 주제로 교육 및 시민 실천 활동을 소개하고,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학교 내 환경 교육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곳곳을 연계하는 지역 교육기관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명시는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로서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을 갖춘 시민들을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하반기에는 교사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학교에서의 지속가능발전 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