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참가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 이하 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을 소개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수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WHE 2025는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와 지난해 수소의 날(11월 2일) 기간 중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국제 콘퍼런스를 통합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수소 산업 박람회다. ‘Hydrogen Pioneers: Innovate, Unite, and Acceler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수요가 많은 명동의 공실률이 서울 6대 상권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명동 상가 공실률은 21.0%를 기록했다. 상가 5곳 중 1곳이 비어있는 셈이다.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의 매장 방문이 끊기면서 각 업체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매장을 철수하거나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인건비와 각종 운영비를 감당하는 것보다 몇 달간 문을 닫는 것이 더 낫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