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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 중심 순환버스 도입으로 시민의 삶 획기적으로 개선”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0-11-02 17: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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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Green(서부권)·예술-Orange(동부권)·해양-Blue(남부권) 등 3개 권력 각 10대씩 연내 도입


윤화섭 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심 순화버스 도입을 통해 40년 묵은 시내버스 노선을 시민 중심으로 확 바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안산시)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안산시가 ‘도심 순환버스’를 도입해 시내버스를 시민 중심으로 개편한다.


윤화섭 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심 순환버스 도입을 통해 40년 묵은 시내버스 노선을 시민 중심으로 확 바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버스업체 중심으로 편성돼 먼 거리를 돌아가는 탓에 시민들로부터 불만을 받아왔던 버스노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 ‘시 전역의 역세권화’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순환버스는 ▲맑은-Green(서부권) ▲예술-Orange(동부권) ▲해양-Blue(남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안산시 전역을 누빈다.

 

내달 초부터 12월 말까지 남부권부터 도입되는 순환버스는 각각 10대의 버스가 투입돼 15분 간격으로 하루 65회씩 운행하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주요노선을 살펴보면, 서부권은 중앙역을 기·종점으로 고잔신도시~초지역~안산역~선부광장~성포광장~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터미널) 등 시 중심부를 중심으로 서측을 순환한다.

 

마찬가지로 중앙역을 기·종점으로 하는 동부권은 터미널~부곡동·일동·본오동~사동(상록구청)~고잔고 등 상록구 남·북측 지역을 운행한다.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를 기·종점으로 하는 남부권은 호수공원~고잔신도시~중앙역~한대앞역~상록수역~본오동~사리역~정비단지 등을 순환한다.

 

이들 순환버스가 모두 도입되면 안산시 도심 어디서든지 10여분이면 가까운 전철역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존에는 본오동에서 부곡동까지 굴곡진 노선 및 환승 등의 이유로 5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0여분으로 단축된다.

 

그간 X자형 기반의 격자형으로 운영된 안산시 버스 노선은 1979년부터 지금까지 부분적인 개선은 있었지만. 시민이 원하는 교통편의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해양동·이동·선부동·원곡동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등 도시환경이 급변하면서 버스 노선 개선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면서 시는 ‘순환버스 도입’이라는 획기적인 ‘대수술’을 하게 됐다.

 

안산시는 버스업체 중심으로 편성돼 먼 거리를 돌아가는 탓에 시민들로부터 불만을 받아왔던 버스노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 ‘시 전역의 역세권화’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사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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