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대비 0.2%P 내린 45.6%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제공)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4.0%P 낮게 나타나며 오차범위 밖 차이를 보였지만, 부정평가는 3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50% 아래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354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7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10월 3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취임 181주 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대비 0.2%P 내린 45.6%(매우 잘함 25.0%, 잘하는 편 20.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0.4%P 내린 49.6%(매우 잘못함 35.5%, 잘못하는 편 14.1%)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은 0.6%P 증가한 4.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지역별로 광주·전라(3.2%p↓, 70.4%→67.2%, 부정평가 29.0%), 연령대별로 60대(4.7%p↓, 42.0%→37.3%, 부정평가 59.3%), 이념성향별로 보수층(3.7%p↓, 25.2%→21.5%, 부정평가 75.5%)에서 하락했다.
반면 서울(6.2%p↑, 40.5%→46.7%, 부정평가 49.6%), 20대(3.3%p↑, 39.7%→43.0%, 부정평가 50.4%), 70대 이상(3.1%p↑, 33.2%→36.3%, 부정평가 54.6%)에서는 상승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