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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이 로마에 태어났다면
- 카시우스는 낌새가 이상함을 눈치 채고는 도중에 카르라이로 되돌아갔다. 그는 길안내를 계속 맡겠다는 아랍인들의 제의를 뿌리치고는 5백 명의 기병들과 함...
-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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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수스의 욕심이 로마의 비극을 부르다
- 크라수스의 구구절절한 연설은 로마군의 떨어진 사기를 북돋지 못했다. 로마 병사들의 풀 죽은 목소리와 달리 파르티아 군사들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시...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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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진과 김문수에게 남은 자산은
- 차명진, 완주하니까 보전받는다 아픈 사람 비판하는 건 참으로 몰인정한 짓일 수가 있다. 더욱이 환자가 걸린 질병이 몹쓸 병들 가운데에서도 특히나 몹쓸 병...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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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군 최악의 날 ‘카르헤 전투’
- 미군이 세계최강의 군대로 군림해온 핵심적 비결은 경쟁국 군대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보급능력에 있다. 게임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Show ...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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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과 강연재의 영적인 만남
- 강연재가 왜 거기서 나와필자는 한국사회의 평균적이고 전형적인, 온순하고 이름 없는 양민이다. 그런데 과거에 급진적인 운동권 투사들로 과격하고 이름나...
-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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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은 지능형 대깨문인가
- 전광훈, 문재인을 구했다광림교회, 사랑의교회, 순복음교회, 영락교회, 온누리교회. 필자가 기억을 짜내고자 머리를 마구 흔들지 않아도 당장에 생각해낼 수 ...
-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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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티아의 칠면조 대사냥
- 크라수스는 아리암네스의 교묘한 꼬임에 넘어가 군대를 황량한 모래언덕이 끝없이 계속되는 건조한 사막지대로 대책 없이 이끌고 말았다. 로마군 병사들은 ...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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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티아의 젊은 피, 로마의 구태를 꺾다
- 크라수스는 큰소리는 빵빵 쳐놨지만 내심 불안하기 짝이 없었다. 파르티아군의 강력한 기마부대에 맞설 만한 뾰족한 대응수단이 그가 거느린 로마군에는 부...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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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④, “청년들은 정의와 공정을 얘기할 여력이 없어”
- 미래당의 승부수는 책임감과 진정성공희준(이하 공) : 청년세대가 힘을 얻으려면 기성세대인 중장년세대들의 전폭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긴요합니다. 미래...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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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③, “청년 중심의 비기득권 동맹 건설에 나서겠다”
- 세대교체는 자연의 순리공희준(이하 공) : 저는 미래당 지도부가 어린 분들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장님께서 전문용어로 빈정 상하실 수...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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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②, “한국 기성정치는 힘의 논리로 움직여”
- 청년세대는 사적인 관계에 휘둘리지 않아공희준(이하 공) : 국장님께서는 미래당이 정의당처럼 더불어민주당 2중대로 국민들에게 인식된 원인이 어디에 있다...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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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은①, “미래당, 청년세대의 목소리 제대로 대변 못해”
- 류호정 의원 옷차림, 낯설 수는 있어도 틀리지는 않다 공희준 (이하 공) : 때가 때이니만큼 최시은 정책국장님께 사전에 보내드렸던 원래의 질문지에는 없었던...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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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④, “입법은 송사가 아니다”
- 엘리트주의가 ‘정치의 사법화’ 불러와공희준(이하 공) : 정준호 변호사님께서는 법조인으로서 현실정치에 입문하셨습니다. 그런데 판사와 검사, 그리고 변...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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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③, “호남은 국민의당을 미련 없이 버렸다”
- 호남 의원들이 먼저 안철수를 버려공희준(이하 공) : 천정배 전 의원이 연대하고 제휴했던 인물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념적 좌표에서 천정배보다 왼쪽에 ...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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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②, “천정배는 비주류를 주류로 만들어왔다”
- 공희준(이하 공) : 천정배가 ‘호남 대통령’ 만들기를 공공연히 표방함으로써 호남 이외의 지역에 있으면서 천정배 전 의원을 지지하거나 그에게 호감...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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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① “천정배의 좌절은 예정돼 있었다”
- 공희준 : 21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될 것이라는 국민들과 정치전문가들의 예측이 여지없이 적중하는 분위기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집권여당...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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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헌동의 난’과 추두환의 탄생
- 추미애는 어떻게 전두환이 되었나가히 대세다. ‘김헌동’이라는 이름은 근자에 이르러 진중권과 추미애와 나란히 사람들 입에서 가장 자주 오르내리...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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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진③ “문재인 정부, 전북 땅값은 확실히 안정시켜”
- 김현미 장관은 전북지사로 와야 공희준(이하 공) : 침체된 전북 정치에, 퇴조하는 호남 정치에 다시금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고상진 시사평론가님과 같...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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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진② “정세균 카드는 살아 있다”
- 유성엽은 국민의 부름을 다시 받게 될 것 고상진 : 유성엽 전 의원은 2002년도에 제3기 민선 정읍시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유성엽 의원은 2011년 출간된 「정읍의 ...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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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진① “이낙연은 고구마, 이재명은 사이다”
- 공희준 : 유성엽 전 의원은 호남 출신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경제통’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유성엽 전 의원의 희소가치는 그가 성장의 중요성을 역...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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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 초청 대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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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분기 매출 8555억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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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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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5년 제22회 윤경 CEO 서약식` 참여
KT&G(사장 방경만)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주관하고 윤경포럼이 주최하는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해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성종훈 KT&G 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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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HPV 백신 무료 접종 실시…"지금이 골든타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등 예방 효과가 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로,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생식기 및 항문 사마귀,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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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8142억원…전년比 3.8%↑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1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실적을 25일 발표했다.IBK기업은행의 1분기 실적은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전반의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은행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시현했으며, 특히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 괄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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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6156억원…보통주자본비율 12.42% 기록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우리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과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그룹의 수익 창출력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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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1277억원…전년比 9.1%↑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5일 2025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937억원) 증가한 1조1277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은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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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883억원…전년比 12.6%↑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5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신한금융그룹의 1분기 실적은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에 힘입어 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