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서울시는 19일 시청 본관 2층의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층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서울시청 본관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전체를 폐쇄했다. 본관 2층 도시공간개선단 근무자다.
서울시는 이같이 밝히며 청사를 즉시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청의 전 직원에게 퇴실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청이 뚫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7일에도 시청 11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층 직원들을 귀가조치 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