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7일 오전부터 출퇴근 지하철·버스 증편 운행··· 14일까지 집중호우 예상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0-08-07 09:12:45

기사수정
  • 지하철·버스, 출퇴근 집중배차시간 평소보다 30분 연장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가 통제돼 인근 여의2교에 차량들이 밀려있다. (사진=김대희 기자)서울시는 7일 오전부터 홍수주의보 해제 시까지 출근시간대 및 퇴근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고 밝혔다.

 

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지역 호우경보는 해제되었으나, 동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4개소는 여전히 도로 통제 중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다음주 14일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지하철은 출근과 퇴근 집중배차시간을 오전 9시에서 9시 30분까지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각각 평소보다 30분 연장한다. 이에 따라 현재 지하철은 평소보다 운행횟수를 36회 늘려 운행하고 있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로 주변 도로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을 경우에는 배차가 지연될 수 있어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토피스 누리집 트위터 등으로 대중교통 운영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상 악화 속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통제 등 대외상황을 예의 주시하여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간선도로는 이날 오전 6시 부로 통제가 전면 해제됐다.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1만 300톤으로 감소되고 중랑천 및 한강수위가 한강대교 7.1m 이하로 낮아진 데 따른 조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는 한강수위가 차량통제 해제수위까지 낮아지지 않아 아직 통제 중이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유니세프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영등포구-기아대책, ‘희망둥지’ 업무 협약 체결··· 위기 아동‧청소년 긴급지원 영등포구가 아동, 청소년 가정에 대한 긴급지원 사업에 나선다. 영등포구는 22일 구청사에서 사단법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과 지자체 최초로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긴급지원사업 ‘희망둥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
  2. 금천구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금천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금천문화재단이 금천구 청년예술인 발굴과 지역사회 문화예술분야 교류를 위해 지난 22일 청년 활동 공간 ‘청춘삘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의 발굴 및 지원체계 마련 ▲금천구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조직 운영 ▲지역 내 문화자원의 활발한 활...
  3. 채현일 구청장, 김영주·김민석 의원과 토크쇼··· 현안에 대한 의견 나눠 영등포구가 지역구인 김영주, 김민석 의원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등포구청 방송국 ‘스튜디오 틔움’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토크쇼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영주, 김민석 의원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게스트로 참석했으며, 영등포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방송인 임혁필 씨가 진...
  4. 강서구 어린이집서 13명 코로나19 줄 확진···원생 2명 포함 서울시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13명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확진자는 10명이다. 서울시는 24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13명이라 밝혔다. ▲어린이집 관계자 3명 ▲원생 2명 ▲가족 3명 ▲최초 확진자의 성경모임 2명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3명 등이다. 서울시는 ..
  5. 경기도, 전통시장 등 주요 시설 공중화장실 특별 점검 경기도가 관내 지하철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의 화장실을 특별 점검한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여부와 편의 증진을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까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의 공중화장실 30여 곳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코로...
  6. ‘임대료 감액요구’ 가능해지는 상가임대차보호법, 오늘 처리 국회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개정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상가 임대료가 6개월간 연체돼도 계약을 해지하거나 내보내지 못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코로나19를 비롯한 1급 법정 감염병 방역조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건물주에게 임...
  7. LG전자, 이틀에 걸쳐 서울 영등포 트윈타워 서관 근무 직원 5명 코로나 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리로 줄고 있는 가운데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모인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거푸 발생했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틀에 걸쳐서 LG전자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리모트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LG전자는 이날 서울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