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4일 오후 1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서강대교 인근 한강공원이 물에 잠겼다. (사진=김대희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기준 집중호우로 지난 1일 이후 전국에서 12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는 7명이다. 서울·경기·충청 등 지역에서 도로 43곳이 막혔고, 둔치주차장 92곳도 출입이 제한됐다.
중대본은 위기평가회의를 통해 3일 오후 6시를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단계로 상향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