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1일 동작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문창초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하고 있다. (사진=동작구)
1일 진단 검사를 받은 서울 동작구 문창초 학생 및 교직원 180여 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코로나19 일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1일 문창초 내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 검사에서 학생 및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30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시 학생 33번째 확진자가 사촌에 의한 전파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및 병설 유치원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등교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