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 3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08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4명 중 서울 12명, 경기도 10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집중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만 718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90명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277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