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문재인 정부 출법 초기에 장밋빛 전망으로 채색됐던 남북한 관계가 다시 꽁꽁 얼어붙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을 항해 연달아 이런저런 제안을 보내고 있지만 북한 김정은 정권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남투데이가 남경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위원에게 한반도 정세와 동아시아의 국제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