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1만810명으로 늘었다. (사진=서남투데이)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그러나 국내 지역감염 사례가 나흘 만에 다시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명 추가돼 총 1만810명으로 늘었다. 이 중 9419명이 격리해제 됐다. 추가 사망자는 전달 대구에서 1명 발생해 총 256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1135명으로 83명이 줄었다.
이번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은 국내 지역 발생으로 잠정 분류됐다. 국내발생 사례가 나온 것은 지난 3일 이후 나흘만으로, 경기에서 1명 발생했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검역 1명, 대전 1명, 충북 1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