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식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 위한 기도 입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입재식에 참석해 합장하는 불자들. (사진=김대희 기자)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식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 위한 기도 입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입재식에 참석해 합장하는 불자들. (사진=김대희 기자)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30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 날 봉축식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 위한 기도 입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마스크를 쓰고 입재식에 참여한 스님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서원호 기자] 서울 종로구의 조계사가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30일 봉축식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을 진행했다. 이날 조계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문을 홍보하는 등 불자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