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지난해 서울시 양천구에 미세먼지가 자욱한 모습이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서울시는 22일 9시 기준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이상이 2시간 지속되어 ‘미세먼지(PM-10) 주의보’ 발령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25개 구 평균농도는 오전 8시 기준 166㎍/㎥, 오전 9시 기준 199㎍/㎥를 기록했다. 새벽 중부지역으로 황사가 유입되면서 PM-10 농도가 높아졌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할 것과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 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