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본격적으로 9월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교육개혁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4월 16일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이 교육감.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월학기에 새 학년을 시작하는 교육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월학기 개학은 해외 국가처럼 새 학년을 9월에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3월에 새 학년의 개학이 이루어졌지만, 이를 9월로 바꾸자는 것이다.
9월 학기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계속해서 연기되자 대안으로 제안되기도 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먼저 제안해 공론화했고, 이 교육감이 이에 동의한 것이다.
이에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개학시기와 연계해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한동안 잠잠해졌으나, 이 교육감이 17일 언급함으로써 다시 공론화되고 있다.
이 교육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9월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추지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무엇보다 2020년 봄 새학기를 부실하게 마치면 안된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최근 진행한 온라인 개학에 대해 “물론 우린 어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모두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획기적인 역사를 만들었다. 플래트폼의 한계, 접속이 잘 안 되는 문제 등이 있었지만 이런 것은 모두 해결이 가능한 기술적인 일이기에 근본적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여전히 ‘실험적인 과정’이라는 점”이라며 “4월 20일 학교를 정상적으로 연다 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를 두는 일 등 어려움과 함께 수업을 못한 7주간의 학습 손실을 어떻게 회복하느냐는 것이다. 더군다나 지금처럼 고3이 수능시험을 11월에 마치면 그대로 학년이 끝나버리는 교육의 파행을 더이상 반복할 수 없다”라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 교육감은 현재가 9월 학기제를 시해아기 위한 ‘천재일우의 유일한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9월 학기제로 하자는 정책은 이미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정부나 의회는 물론 교육계에서 20~30년간 주장해온 일”이라며 “그래서 지금이 천재일우의 유일한 기회다. 어쩌면 이러한 교육개혁은 헌법개정보다도 더 어려운 과제였다.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과제가 해결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이제 우리 사회가 집중적으로 이 의제를 논의하여 개혁의 길로 가야한다”며 “이미 우리는 2025년부터 고교 교육과정을 학점제로 전환한다. 교육개혁은 국가의 미래를 만드는 기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