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52.6%, 부정평가는 3.8%p 내린 44.1%를 기록했다. (자료=리얼미터 제공)국정수행 긍정평가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으로 긍정평가가 높았던 것은 2019년 8월 1주 이후 33주 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5,58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31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5.6%)한 2020년 3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51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3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52.6%(매우 잘함 34.3%, 잘하는 편 18.3%)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8%p 내린 44.1%(매우 잘못함 31.4%, 잘못하는 편 12.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5%p 증가한 3.3%임.
권역별로는 △대구·경북(7.4%p↑, 33.3%→40.7%), △부산·울산·경남(6.9%p↑, 36.8%→43.7%), 연령별로 △50대(7.0%p↑, 47.3%→54.3%), △40대(3.7%p↑, 60.9%→64.6%), △20대(3.0%p↑, 48.2%→51.2%), 이념성향별로 △중도층(4.4%p↑, 44.7%→49.1%), △보수층(3.3%p↑, 18.5%→21.8%)에서 상승했다.
학생에서는 긍정평가가 하락(3.6%p↓, 52.1%→48.5%)하고, 부정평가가 상승(3.4%p↑, 42.9%→46.3%)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