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중심상가 건물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 문이 굳게 닫혀 있다. 문에는 임시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 = 김대희 기자)
17일 오후 부천시에 확진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 누적 확진환자는 41명으로 늘었고 이 중 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상동에 사는 20대 남성(부천 41번)으로, 성남 46, 47번(은혜의 강 교회) 확진 환자의 가족이다.
시는 확진 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천시는 공식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생생부천) 등을 통해 신속하게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확진 환자가 다녀간 장소는 철저히 방역해 안전하다”며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인근 식당 등 골목 상가 이용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