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계 장환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통합당 입당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허지우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측 인사로 알려진 장환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 부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입당을 선언했다. 또한 4.15 총선에서 서울 동작갑 출마를 선언했다.
장 부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안철수맨이지만 이제 안 대표의 곁을 떠나고자 한다"며 "야권이 힘을 하나로 모아 정부여당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심판하는게 4.15 총선의 시대적 요구이자 대의"라고 밝혔다.
장 부위원장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 대표의 가치가 중도층에게 어필하고 있고, 저도 공감하지만 힘이 없는 상태에서 비전을 제시해봐야 힘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장 부위원장의 기자 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동작구민 여러분, 오랜 고민 끝에 ‘중도보수 대통합 열차’에 몸을 싣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세간에 알려진 바와 같이 안철수 ‘핵심측근’ 중 한 사람입니다. 안 대표와 함께 고난의 행군을 걸어온 지 어언 7년.
국민의당에서는 기조위원장, 당무감사위원, 동작구갑지역위원장, 전당대회준비위 총괄간사 겸 대변인, 안철수 대선후보 선대위 전략부본부장,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선대위 상임전략부본부장, 바른정당과 통합시 통합실무기획단장, 선거관리위원회 총괄간사를, 또한 바른미래당에서는 동작구갑지역위원장, 당규제정위원회 간사, 지방선거기획단 부단장, 오신환 원내대표 비서실장, 변화와 혁신(변혁) 간사 등 수십개 당직을 맡았고, 최근엔 안철수신당인 국민의당 창당기획단 부단장, 창준위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당헌당규분과위원장 등 중책을 맡았습니다. 덕분에 ‘전략기획통’이라는 닉네임도 얻었습니다.
제 이력이 말해주듯 저는 ‘안철수 맨‘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안대표의 곁을 떠납니다. 야권이 힘을 하나로 모아 절대 권력을 가진 정부여당의 폭주에 제동을 걸고, 경제와 민생파탄 책임을 심판하는 게 4.15총선의 시대적 요구이자 대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대표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은 함께 할 것입니다. 공정하고 안전한 세상, 일하는 정치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 큰 이익을 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영국의 액튼 경의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 현실은 어떻습니까? 국회권력, 중앙정부권력, 지방정부권력 등 소위 3대 선출권력을 모두 장악한 정부여당의 행태는 ‘오만’ 그 자체입니다. ‘견제와 균형’ 원리도 작동되지 않은 지 오래입니다. 작금의 코로나19 대처에서 보듯이 국민안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민생 경제 또한 엉망입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힘을 달라고 합니다. 심판받아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야권심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객이 전도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민주주의를 위협합니다. 경제와 안보를 망칩니다. 이번 4.15총선은 독선적인 정부여당을 견제하고 심판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정권심판’으로 응어리진 국민들의 울분을 풀어드려야 합니다. 그 방법은 중도보수가 단일대오를 갖추는 것뿐입니다. 해서 저는 통합열차에 몸을 싣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습니까? 하루하루가 버겁고 힘들지만, 더욱 더 힘든 건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 점이라고 하소연하십니다. 이제 갈아엎어야 합니다.
불공정한 사회, 반칙과 특권이 판치는 사회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계층이동 사다리가 끊어진 사회, 개천에서 용 나지 않는 사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번 4.15총선은 과거에 안주하느냐, 아니면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선거입니다. '뭘 먹고 살 것인가'가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아젠다가 되어야 합니다.
현명하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