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학급수 부족 사태를 겪던 옥길산들초등학교가 학교 부지 내에 증축을 결정했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부천시 옥길지구 옥길산들초등학교의 학급수 부족으로 인한 증축 문제가 교내 부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지난 2016년에 개교한 옥길산들초등학교는 버들초등학교와 함께 옥길지구 내에서 단 두 곳밖에 없는 초등학교다. 학생 수는 1697명으로, 부천시의 타 초등학교보다 약 1000명은 더 많은 학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옥길지구는 초등학생은 넘치지만 학교가 2곳밖에 되지 않아 심각한 학급수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산들초등학교의 경우, 2018년 49학급에서 2019년엔 58학급으로 학생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옥길지구 분양 당시 ‘다자녀가구 특별 가점’ 때문에 다자녀가구가 대거 들어왔고, 아이들이 많아진 게 원인으로 꼽힌다.
학교 측은 특별활동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하고도 늘어나는 학생 수를 감당하지 못해 증축 논의를 시작했다. 학교 인근 문화시설부지 일부를 학교부지로 활용하자는 제안과 운동장에 증축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두 의견 모두 수용되지 못했다. 문화부지 활용은 옥길지구 주민 전체의 자산이기에 사용할 수 없고, 운동장 증축은 아이들의 체육 교육환경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부천교육지원청은 교내 생태학습장에 5층 높이의 건물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안정훈 기자
부천교육지원청은 운동장도, 학교 인근 문화부지도 아닌 새로운 곳 활용을 결정했다. 교내의 생태학습장이 그곳이다. 지원청은 생태학습장에 5층 높이의 건물을 계획하고 있다.
지원청 관계자는 “산들초등학교는 2022년이 되면 77학급을 수용해야 한다”며 “그 전에 완공을 목표로 증축을 계획중이며, 예산 확보 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증축 건물은 소방로 확보를 위해 1층과 2층 일부에 기둥만을 설치하는 필로티 구조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