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베트남 KD 사업 협력 강화…곽재선 회장 현장 방문
KG 모빌리티(KGM)가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중부 Da Nang(다낭)시에 위치한 FUTA 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권교원 사업부문장 그리고 FUTA 그룹 Mr. Nguyen Huu L...
3월 초 한국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 3월 1일 ~ 3월 10일 수출입 현황 [잠정치]
관세청이 발표한 ‘3월 1~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해당 기간 수출은 2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6% 증가했다. 수입은 194억 달러로 21.7%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수출 실적은 3월 초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반도체 수출도 76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지난해 25억1천만 달러에서 올해 33억 달러로 31.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5.9% 증가한 75억8천만 달러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는 전체 수출에서 35.3%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해보다 15.4%포인트 확대됐다.
이 밖에도 석유제품은 44.1%, 승용차는 13.9%, 컴퓨터 주변기기는 372.1% 증가했다. 반면 선박 수출은 61.9%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주요 교역국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중국 수출은 91.2%, 미국은 69.9%, 베트남은 62.4% 증가했다. 대만도 126.8% 늘어났다. 반면 유럽연합(EU) 수출은 6.4% 감소했다.
중국·미국·베트남 등 상위 3개국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7%로 나타났다.
수입은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반도체 관련 품목 증가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수입은 53.5%, 반도체 제조장비는 10.4% 증가했다. 반면 원유는 1.4%, 가스는 6.4%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이 30.6%, 유럽연합이 41.3%, 미국이 22.8%, 일본이 29.5%, 대만이 15.7% 증가했다.
관세청은 이번 통계가 3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단기 집계로 조업일수 변화 등 일시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연간 통계 확정 과정에서 일부 수치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