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 통합복지 환경을 조성하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3월 6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와 장애인 및 아동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아동, 그리고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보육 현장에서의 장애 인식개선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및 아동, 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추진 △보육 교직원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프로그램 강화 지원 △상호 기관 사업 홍보 협력 △기타 업
3만3000여명 신청, 5500여명 교육… 경기대 디지털새싹 컨소시엄, 전국 SW·AI 교육 확산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 디지털새싹 컨소시엄이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을 통해 목표 대비 113.5%의 교육 참여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 단위 SW·AI 교육 확산 성과를 거뒀다. 경기대학교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강사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2월까지 1·2·3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에서 경기대학교는 총 6개 프로그램을 286회 운영했으며 목표 인원 4880명을 크게 넘어선 5543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신청 인원이 3만3804명에 달해 SW·AI 교육을 진행하는 경기대학교 디지털새싹
백서인 한양대 ERICA 중국학과 교수 강연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매월 열리는 IGM트렌드조찬에서 6일 ‘차이나쇼크 2.0과 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ERICA 중국학과 백서인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최근 중국의 가파른 기술 성장세는 이른바 ‘차이나 쇼크 2.0’으로 불린다. 과거 값싼 노동력과 대규모 생산력을 앞세워 세계 제조업 시장에 충격을 줬던 ‘차이나 쇼크 1.0’과 달리, 인공지능(AI), 배터리, 첨단 제조 등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현상을 의미한다.
백 교수는 중국이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정부 주도의 강력한 육성 정책, 경쟁 체제를 기반으로 기술 혁신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의 기술 발전은 단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2000년대 후반부터 적극적인 외국 기술 모방과 흡수가 수년간 축적되며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산업으로는 배터리, 인공지능, 첨단 제조 등이 꼽혔다. 특히 배터리 분야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표준을 세계 최초로 제정하는 등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인화 공정인 ‘다크 팩토리’ 역시 이미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 교수는 “미·중 디커플링은 사실상 혼란 상태로, 기업 입장에서는 중국 기술을 완전히 배제하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이 기술적으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외교적으로는 고립된 측면이 있어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 필요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 역시 중국의 오픈소스 기술과 협력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파트너십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온·오프라인 원우들은 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와 속도를 보며 기술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중국 산업과 기술 동향을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IGM세계경영연구원이 개최하는 IGM트렌드조찬은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혁신 기술, 조직 문화 등 경영 리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이슈를 다루며, 경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전달하는 조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