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3804명 몰렸다… 경기대, 전국 9개 기관 MOU로 디지털새싹 ‘실제 수업’ 확장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가 2025년 디지털새싹 사업(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전국 단위 협력망을 실제 교육 운영으로 연결하며 공교육 확산 성과를 거뒀다. 2025년 기준 신청 인원 3만3804명, 참여 인원 5539명을 기록하며 목표 인원(4880명) 대비 113.5%의 참여율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참여율을 넘어 전국 단위 협력망(2025년 8개 기관 신규 MOU)을 실제 수업으로 연결한 실행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 전국 9개 MOU 기반 ‘실행형 교육 네트워크’ 구축 경기대학교는 협력기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64%로 취임 초 최고치에 근접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에 대해서는 ‘미흡’ 평가가 가장 많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관람한 뒤 상품관에서 기념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국갤럽이 2월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일리 오피니언’ 제653호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4%가 ‘잘하고 있다’, 26%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률은 지난해 취임 초 기록한 최고치 65%에 근접한 수준이다.
정치 성향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5%, 진보층의 89%가 긍정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68%, 보수층의 48%는 부정적으로 봤다. 중도층에서는 68%가 긍정, 24%가 부정 평가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70%대 긍정률을 기록했고, 20대는 47%로 가장 낮았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부동산 정책’이 각각 17%로 가장 많았고, ‘외교’(11%), ‘소통’(8%)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15%), ‘경제·민생’(10%), ‘외교’(8%),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6%), ‘독재·독단’(5%) 등이 거론됐다. 부동산·경제·외교가 양측 모두에서 핵심 쟁점으로 부상한 셈이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2%로 격차가 21%포인트였다. 무당층은 28%였다. 진보층의 72%는 민주당, 보수층의 51%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6%, 국민의힘 13%, 무당층 34%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선고에 대한 평가는 ‘미흡하다’ 39%, ‘적절하다’ 29%, ‘과도하다’ 24%였다. 진보층의 62%는 ‘미흡’, 보수층의 47%는 ‘과도’라고 답해 뚜렷한 인식 차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미흡’ 40%, ‘적절’ 33%로 팽팽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64%가 ‘내란이다’, 24%가 ‘내란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다만 사태 직후 조사 대비 ‘내란’ 응답은 7%포인트 줄었고, 의견 유보가 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21%만 ‘내란’이라고 답했고, 68%는 아니라고 봤다. 중도층에서는 71%가 ‘내란’이라고 인식했다.
경제 전망에서는 낙관론이 우세했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44%, ‘나빠질 것’은 28%, ‘비슷할 것’은 24%였다. 코스피가 장중·종가 기준 6,000선을 돌파한 최근 증시 상승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성향별 경기 전망 순지수는 진보층 +53, 중도층 +15, 보수층 -16으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의 순지수는 +54, 부정 평가자는 -68로 격차가 컸다.
살림살이 전망은 ‘좋아질 것’ 30%, ‘나빠질 것’ 21%, ‘비슷할 것’ 45%였다. 정치 성향에 따른 격차가 생활수준 차이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국제분쟁 전망에 대해서는 53%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해 글로벌 관세 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는 최가온이 35%로 1위를 차지했다. 김길리 31%, 최민정 15%가 뒤를 이었다. 스노보드 종목에서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설상 메달이 나오면서 초반 메달 낭보를 전한 선수들이 주목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