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모집…1·2기는 투자유치 1,358억 원 성과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1-30 11:33:53

기사수정

경기도,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모집...1 · 2기는 투자유치 1,358억 원 성과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월 20일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 34개 사를 모집한다.

 

도는 올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3기를 대상으로 글로벌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사 네트워킹 지원을 강화해 투자유치와 협력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컨설팅, 전과정평가(LCA) 보고서 지원과 녹색산업 분류체계(택소노미) 지원 등 판로 연계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후 관련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내 스타트업으로,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온라인 신청(https://forms.gle/AL7A7pe4cUv9dHkv5) 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2월 말 예정으로 선정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역량강화를 위해 총 10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제품 고도화 등 기업당 평균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술개발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024년 1기, 2025년 2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815 IR,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 글로벌 전시회 참가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1,358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또, 볼보·유니레버·LG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과의 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협력 사례를 확대했다.

 

참여기업 가운데 CES 혁신상 수상 7개사, 에디슨 어워즈 수상 6개사를 배출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혁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협력과 투자 유치를 강화해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최신뉴스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 본격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규모 여행 할인과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한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숙박,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문화...
  2. 2월 수출 673억 달러 ‘역대 2월 최대’…반도체 호조 속 9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 수출 급증에 힘입어 2월 수출이 역대 2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7% 증가한 673억 달러, 수입은 7.5% 증가한 51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5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
  3. LG전자, 인도 맞춤 공조 부품 공개…‘국민 브랜드’ 도약 전략 본격화 LG전자가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공조 부품과 HVAC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국민 브랜드’ 도약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전자는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냉난방 공조(HVAC)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완제품과 핵심 부품을 아우르는 종합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도 시장 특성을 반영한 신제품과 부품 기술을 공개하며 현지 공...
  4. 하나은행, AI를 활용한 지능형 여신 심사 체계 도입으로 생산성 높인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금융의 AX 가속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 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전(全) 영업점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 대출 취급 시 필요한 기업 신용평가의 심사 종합 의견 작성을 생성형 AI 기반으로 자동화해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
  5. 20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일대 전광판 10곳서 BTS ‘워킹 영상’ 첫 공개 광화문광장 일대가 방탄소년단 컴백을 맞아 서울 도심 전체를 잇는 대형 미디어 무대로 바뀐다.서울시는 20일 오후 7시부터 방탄소년단 컴백쇼가 열리는 21일 밤 12시까지 광화문광장 주변 건물의 대형 옥외전광판 10곳에서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영상과 환영 메시지를 송출한다. 이번 영상 공개는 글로벌 최초다. 시는 광화문 일대를 하나의 .
  6. 이제는 크기 대신 실용성… 편리미엄 트렌드에 ‘소형 가전’ 대세로 떠올라 가전제품 소비 트렌드가 과거 ‘거거익선’에서 벗어나, 특정 생활에 최적화된 소형 가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강진) 부설 KPR 인사이트연구소에서 온라인상 10만9000여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형 가전 언급량은 2025년 4분기 2만4000여 건으로 2024년 1분기(930...
  7. SKT, 전 구성원 참여하는 AX혁신 가속…"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로 전환" SK텔레콤(CEO 정재헌)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사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가속화한다.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전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사업 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6일 SKT는 非개발직군을 포함 모든 구성원이 본인업무에 특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