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밤 서울시청에서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하철 증편과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 비상수송 대책을 점검하며 노사에 조속한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밤 집무실에서 `시내버스 파업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9시 10분 서울특별시 집무실에서 열린 ‘시내버스 파업 관련 긴급 대책회의’에서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시 교통실·행정국·경제실·홍보기획관과 서울교통공사, 120다산콜재단 등 시·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노사 모두를 향해 “노사 양측 모두 지금이라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며 “시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계속 되어서는 안되고, 그 어떤 이해관계도 시민의 일상보다 앞설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아침 시민들이 걱정 없이 출근할 수 있도록 노사 모두의 책임 있는 결단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서울시도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사 모두를 끝까지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회의에서 비상수송 대책을 구체화했다. 가장 혼잡도가 높은 2호선을 중심으로 평균 2분 30초 배차 간격을 유지하고, 출퇴근 시간대 빈 전동차를 중간 투입해 혼잡도를 완화하기로 했다. 안전요원은 277명을 추가 배치해 총 522명으로 확대하고, 서울시 관용버스를 총동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시민 안내 강화를 위해 120다산콜센터 상담원도 추가 투입한다.
오 시장은 현장 대응도 주문했다. 그는 “서울시 공무원들은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시민 불편이 없도록 곳곳의 안전을 살피고 지하철 환승 역사 등 혼잡 예상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파업 당일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지하철 하루 172회 증회 운행과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지하철역 셔틀버스 운행 등을 시행 중이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 시장은 같은 날 열린 긴급 확대간부회의 발언에서 “출퇴근길 시민들께 큰 불편과 혼란을 드렸다”며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노조 측의 완강한 입장으로 양측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협상이 결렬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 서는 일이 계속되어서는 안 되겠다”며 “대화로 문제를 풀고 서로 한 걸음씩 양보해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