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환경보드게임 개발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대학생 기획단 S-지니어가 개발한 환경 보드게임 ‘서대문구 에코마을방범대’(이하 에코마을방범대)가 ‘2025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교구 부문)’에서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환경 감수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학생들이 지역 생태를 직접 조사해 개발한 에코마을방범대는 교육적 완성도·창의성·지역성·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마을방범대 보드게임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생태적으로 취약해진 서대문구 환경을 회복하는 과정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월 11일 `제6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하나된 인천, 인천에서 세계로)` 현장에서 진행한 인천 수돗물 홍보캠페인 `안심수돗물 인천하늘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 시민의 날 기념 `안심수돗물 인천하늘수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수돗물 음용문화를 친숙하게 알리고, 인천하늘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인천 하늘수 퀴즈`, `하늘수 물병 세우기` 등 체험행사와 포토존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개시와 동시에 준비된 홍보 물품(키링·그립톡 등)이 빠르게 소진되며 인천하늘수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부대행사인 `10월엔 핑크리스마水(수)`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인천 `하늘수` 삼행시를 친환경 물방울 트리에 걸어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재치 있고 따뜻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장병현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이번 홍보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천하늘수`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