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이 여름을 맞아 JBL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만 인터내셔널이 출시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 왼쪽부터 JBL TUNE 120 핑크와 옐로우 컬러 (사진=삼성전자 제공)
‘JBL TUNE 120’은 JBL 언더아머 스포츠 FLASH, ENDURANCE PEAK, FREE X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되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하만의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JBL TUNE 120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처음 써도 오래 쓴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어팁을 세 가지 사이즈로 교체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핑크, 옐로우 컬러를 출시한다.
배터리는 15분 충전 시 최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케이스로 충전한다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