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고용노동부는 폭염 속 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7월 17일부터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개정 규칙을 시행한다.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는 노동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오는 7월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기존 가이드라인 수준이던 사업주 보건조치를 법적 의무로 명문화한 것으로,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인 작업장에서는 사업주가 냉방·통풍장치 가동, 작업시간대 조정, 휴식 제공 등의 조치 중 최소 1가지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 이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경우에는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하며, 현장 여건에 따라 1시간마다 10분씩의 휴식도 가능하다.
다만, 작업 특성상 휴식을 부여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개인용 냉방장치 지급이나 냉각 의류 착용 등의 대체 수단이 인정된다. 긴급한 재난 대응, 설비 고장 수습, 항공기 운항 등 특수 작업의 경우 예외가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이와 함께 작업장에 시원한 물과 염분을 충분히 비치하고,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동일 작업 환경에서 유사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예방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특히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일 경우에는 매시간 15분 이상 휴식 제공, 오후 2~5시 옥외작업 중지, 업무 담당자 지정 등을 권고하며, 38도 이상일 경우에는 민감군 작업 제한까지 포함한 강화 조치를 권고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 배달기사 등 폭염 취약노동자 보호를 위한 다국어 안내 및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50인 미만 고위험 사업장에는 제빙기, 이동식 에어컨 등의 장비를 7월 말까지 신속히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부터는 법 위반 제보가 있거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건설·조선·물류 등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 지도점검을 시행하며,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열사병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제도 시행 첫해인 만큼 현장 이행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모든 노동자가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