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금천구가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금천구청 이용의 불편사항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금천구청역은 1981년 건립 후 지금까지 제대로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은 금천구청 역사 앞 모습. 2019.05.28. 사진=김대희 기자
1호선 석수역과 독산역 사이에 위치한 금천구청역은 1981년 건립됐다. 2018년 일일 승객수가 22,084명으로 전 역인 석수역보다 이용하는 승객이 많지만, 협소한 공간과 비효율적인 구조가 문제로 제기돼 왔다.
금천구청역은 출입구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총 4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역입구에서 맞이방(개찰구)까지 가는 4호기, 맞이방에서 승강장 통로로 향하는 3호기, 승강장 통로에서 상행과 하행 방향에 1호기와 2호기가 설치돼 있다.
금천구청역 3호기 엘리베이터는 5인승이다. 사진=김선화 기자
게다가 3호기는 5인승으로 매우 협소하다. 타 역사가 10인승에서 17인승까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것과 비교해 유모차,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부피가 큰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에게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다.
금천구청역에서 열차를 탑승하기까지는 총 세 번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역사의 비효율적 구조로 인한 설치공간의 한계가 원인으로 보인다. 또 역사 내에도 에스컬레이터는 없다. 계단 아니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또한 역사 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개찰구를 지나 역사를 빠져나와야 한다. 최근에 개보수를 거쳐 시설은 양호하지만, 화장실에 가기 위해서 하차 후 역사 밖까지 나가야 해 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용객이 많다.
금천구청 역사 밖의 협소함도 문제다. 금천구청역에 하나밖에 없는 출구를 통해 나오면, 횡단보도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0m 남짓이다. 이 횡단보도 바로 옆은 버스정류장이다. 좁은 광장 바로 앞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혼재해 있는 구조다. 혼잡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시흥동에 거주하는 한 이용객은 “바로 옆에 있는 금천구청의 웅장한 청사 건물과 비교하면 금천구청역이 얼마나 초라한 지 알 수 있다”며, “역에서 승강장까지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에스컬레이터까지 없어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승강장에서 개찰구까지 통로는 하나뿐이고, 이용객은 많다보니 혼잡도가 더욱 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11월 코레일, LH와 함께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23일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오후 9시가 지난 시각임에도, 금천구청역 출구 앞 광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으로 꽉 차있다. 사진=김선화 기자
금천구청역의 하나밖에 없는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려야 한다. 사진=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