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세미나 개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저출생, 고령화, 지방소멸, 양극화 등 사회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기본사회 실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득구(경기 안양시 만안구), 김문수(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김성회(경기 고양시갑), 김우영(서울 은평구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경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나랏돈 원화 결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와 교역량이 많은 나라인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 국내 수출품의 대금을 원화로 지급받는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국내 제품의 대금을 원화로 지급받는 비중은 전년 대비 0.1%포인트 확대된 1.3%로 나타났
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 비중이다.
원화 결제 비중이 높아진 건 유럽연합과 중국도 마찬가지로 이 지역으로 수출된 제품 대금을 원화로 지급받는 비중은 각각 0.4%포인트 확대된 7.1%, 0.4%포인트 커진 2.1%였다. 역시 역대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대금을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원화결제 비중은 2.8%로 전년 대비 0.1% 포인트 하락하긴 했다. 그러나 중동 변수를 제외하면 원화결제 비중이 0.1%포인트 커진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대(對)이란 제재가 재개되면서 중동으로의 원화결제 수출이 급감(-4.9%포인트)했
다.
원화 결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은 관계자는 “수출대금을 원화로 지급받으면 환 리스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 유리하다”며 “원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기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경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나랏돈 원화 결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자료=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