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2월 16일 `안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2월 16일 `안성천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관광지 60곳을 연계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발굴해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자유 여행 코스 60선`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지자체 추천,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청미천변)에서 옥산동(안성역스테이션100)으로 이어지는 길이 64.4km의 `안성천 자전거길`이 60선에 최종 선정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2025년 1월 중 온라인 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선정을 통해 안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전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