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금천구가 ‘세계여성의 날’ 111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이번 행사는 금천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3.8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 1만5000여명이 참정권, 노동조합 결성 등을 주창하면서 벌인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이 제정했다.
이 날을 상징하는 것이 '빵과 장미'다. 당시 시위 핵심 구호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던 것이 유래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빵’은 남성에 비해 극도의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투표 권한도 없던 이들의 ‘참정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여대 여성학과 정지영 교수가 ‘우리가 몰랐던 조선시대 여성들 이야기’를 주제로 그늘에 가려 있던 주변적 여성의 삶을 조명하는 강연을 한다.
정지영 교수는 2012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 SBS가 공동주관한 ‘100대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로는 ‘젠더, 경험, 역사’ ‘한국의 규방문화’ ‘임진왜란 동아시아 삼국전쟁’ ‘조선여성의 일생’ 등이 있다.
한편, 구는 정책에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예산’ 제도를 도입해 정책의 성평등 정립과 성별 격차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역에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원 대상 성인지교육과 주민 대상 찾아가는 성폭력,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올해로 111돌을 맞는 ‘3.8 세계 여성의 날’, 현재를 사는 여성 인권은 얼마나 성장했는지 반추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금천 주민 모두의 성평등 의식 정립과 지역전반에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