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원래 계획대로 경기도 국감을 정상적으로 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사는 12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끝난 뒤 사퇴 시기를 묻는 기자들에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도정을 챙기겠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이 지사는 예정대로 오는 18일과 20일 경기도청 국감에 기관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지사는 “대장동과 화천대유 관련 게이트로 정치공세가 예상되지만 대장동 개발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행정 성과를 설명하는 좋은 기회 될 거라고 판단한다”며 “사퇴 시기는 국감 이후에 판단하고 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