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모델을 지역사회에 도입할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흑백요리사’ 이후 외식 소비 트렌드 분석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흥행이 방송 전후 실제 외식 소비 지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한 결과, 미식 탐구가 하나의 여가 활동이자 ‘경험’을 소비하는 문화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SN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미슐랭과 파인 다이닝에 대한 언급량은 흑백요리사 방영 전인 2023년 대비 각각 43.2%, 11.4% 증가하며 미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관어 비중도 과거 ‘기념일’ 중심에서 최근에는 ‘셰프’, ‘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1일 취임식을 위해 정부과천청사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대희 기자)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1일 취임식에서 “주권자인 국민 앞에서 결코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사와 기소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기에 앞서서 이러한 결정이 주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정인지 헌법과 법, 그리고 양심에 따른 결정인지 항상 되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처장은 “공수처의 역사를 시작하는 초대 공수처장으로서 국민 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수처의 권한 역시 국민께 받은 것이니 국민께 되돌려 드릴 방안을 심사숙고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권한을 맡기신 국민 앞에서 항상 겸손하게 자신의 권한을 절제하며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찰 등 기존 수사기관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헌법상 적법절차원칙을 준수하며 인권친화적인 수사를 하면서, 다른 수사기관과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는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실체적 진실 발견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적법절차와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해 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지 않는 품격있고 절제된 수사를 공수처의 원칙으로 하겠다”고 했다.
공수처로 인해 반부패수사 역량이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공수처와 검찰, 경찰이 서로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한다면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상생관계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김 처장은 도산 안창호의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이뤄지는 날이 있다’는 말을 인용하며 “저는 그런 좋은 날, 우리 역사의 봄날이 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