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이 신규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9월 서울시 도봉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이나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2만7천427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89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54명 늘어난 수치로,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복귀했다.
전날 이뤄진 검사 건수는 5천631건으로, 직전일(1만935건)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으나 확진자가 더 많이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이 11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4명, 경기 23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79명이다.
수도권외 지역에서는 강원 9명, 충남 8명, 대구 7명, 경남 5명, 전남 3명, 광주·충북·경북 각 2명, 대전 1명 등 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