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지난 9월 25일 서울 도봉구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발생했다. 10월 들어서면서 세자릿수를 한 번도 돌파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환자는 2만423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사례는 66명, 해외 유입은 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발생 사례 66명 중 경기도에서만 절반 이상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내 확진자 수는 34명이었다.
그 외 지역은 ▲서울 13명 ▲전북 9명 ▲인천 4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이다.
해외유입 환자 9명 중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생했고, 4명은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7명으로 총 2만2083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1734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4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