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청소년센터, 장애 청소년 성장 지원 ‘중랑사랑교실’ 운영 성료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장애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중랑사랑교실’을 올해 일정에 따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의 청소년을 A·B 두 개 반으로 나눠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과 정서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집중했다. 신체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음악줄넘기를 운영해 체력 향상과 협응력·집중력을 발달시키고, 미술과 제과제빵 등 정서 프로그
▲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을 위한 3D 모델링 특강’ 개최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청소년들에게 최신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D 모델링 특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3D 모델링이란 컴퓨터상에서 3차원 이미지의 기본 골격을 만드는 작업이다. 최근 영화, 애니메이션,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융합인재교육전문가 서종원 강사와 함께 3D 모델링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3D 모델링 툴을 사용해 직접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구로5동 청소년공부방에서 이달 12일, 19일, 26일 3회에 걸쳐 열리며, 회차별 8명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구로5동 청소년공부방으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